노 엑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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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애드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들이 발암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끝까지 ㅜㅠ 정말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로 공짜로 봐서 그마저 자리 지키고 앉아있을 정도였어요아니 유사한 소채의 폰부스는 잼나게 봤는데 그걸 기대했었던건 저의 욕심이었네요. 영화 노 엑시트 결말도 생각했던 것과는 조금 달랐고 그렇게 끝내니 뭔가 허무했어요솔직히 조금은 아쉬웠던 것 같아요. 눈보라에 고립된 사람들이 카드놀이를 하면서 자신의 패를 숨기고 승리하려고 하는 것처럼공범을 배치함으로서 극에 새로운 긴장감을 준다. 그러나 눈 보라로 인하여 더이상 운전이 어려워지고어느 지역 방문자센터에 묵게 된다. 실력이 어설픈 것도 이상한데,편의점 뒷문 셔터에 머리가 눌려서머리가 으스러진다?!이 무슨 억지스러운 설정이냐 편의점 셔터가 무슨 강철 재질로 된 것도 아니고,안전장치 하나 없이 내려오는 셔터에머리가 으스러진다?!음< 6. 카밀 로우가 갑자기 왜 죽어?! > 범인과 그렇게 잘 싸우고,범인을 제압했는데,그 뒤 갑자기 사망?ㅋㅋㅋㅋㅋㅋㅋ 뭐 과다출혈로 그럴 수도 있겠지만남자인 범인을 마운트 포지션으로제압할 정도였는데,범인 제압 후 갑자기 죽어버리네?!이 무슨 황당한 시츄에이션이진.-.-; 지금까지 노 엑시트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를6가지로 정리봤는데, 극장에서는 물론이고,나중에 OTT로 나와도 굳이 시간 버려 가면서노 엑시트를 보는 실수는 하지 않길 바란다. 오늘밤, 보이지 않는 총구가 당신을 노린다!한밤중 외딴 편의점에 들른 앨리스는 갑자기 총에 맞고 쓰러진다.누가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