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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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3가 5월 31에 개봉되였고,지난 주에야 범죄도시3를 보았다. 필리핀 배경과 클럽씬의 액션 장면도 긴장감있게 길었고,외국영화처럼 생생하게 기억되는 마지막 화장실 씬은 최고였다. 범죄도시1 빌런역 윤계상, 2편 빌런역 손석구,1,2편의 반장역 최귀화, 동네 깡패역 박지환의 역할은영화의 흐름에서 감초역할로 빛을 내고 분량도 많고 추격전도 많았고,빌런역의 인상은 눈이 작아야하는지 1,2편의 빌런역은 최고였다. 인천방향 부평역 승강장으로 가면서 서울교통공사 1호선 107호차 타고 집으로 복귀합니다. 촬영 장소도,긴장감의 울림이 없는 공공장소에서 벌어지는 씬이 많다. 마석도(※마동석) 형사의 소속을 변경하고 복싱 위주의 액션 시퀀스를 시도하는 등의 변화를 시도하며 초롱이(※고규필) 등이 하드캐리 했지만, 한편으로는 기존 작품들에서 보여줬던 제작 기조를 고스란히 답습하고, 빌런들이 약한 존재감을 보여주는데 그치면서 역대 <범죄도시> 시리즈 중 가장 낮은 관객 평점을 기록하는데 그치고 있는 <범죄도시 3>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봉 초반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무서운 속도로 관객 수를 쌓아나갔었는데요. .~~~ 범죄도시 시리즈가 계속 나온다는데, 마동석만의 원투펀치가아닌,동료들과, 범인들과 감초역할도 비중도 스릴도 많은,범죄영화 눈 뜨고 못 보면서도 심장 떨리는 긴장감 추격전 씬이 많아야 액션영화죠.~~미션 임퍼서블처럼 한국 영화의 기록에 남기를 바랍니다.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 서울 광수대로 발탁!베트남 납치 살해범 검거 후 7년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