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의 휴가 다시보기 :: 코무비 Kormovie

여자든 남자든 아이를 혼자키우기에 힘든건 너무나도 잘 아는 일. 복지씨는 남의집 일을 하면서 진주를 키우다​. 진주를 옆에서 지켜보던 복자는 딸이 상당한 실력으로 음식을 만드는 모습을 보고 뿌듯해하고 진주는 동네 사람들에게 음식을 대접하기도합니다. 3. 휴가는 단 3일! 연장할 수 없다. 부디 소모되는 영화가 아니라 누군가의 마음에 소장되는 영화로 남길 바라는 마음을 담으며 글 마칠게요! 동영상 / 이미지 출처 ; NAVER ​ 아파트 영유아대화방에서 얻은 알찬소식 하나!부귀영화-! 부모님을 위한 귀한 영화관람- 덕분에 오랜만에 수원 AK를 갔다. 손수건은 그래도 필히 챙겨야 할 텐데. 엄마 보고 싶어서 또 많이 울다​. 여기에 신민아가 오랜만에 굉장히 소담하고 편안한 캐릭터로 찾아오네요. “따님은 어머님을 보거나 목소리를 들을 수 없고요.그냥 따님의 행복한 기억만 담고 오시면 됩니다."죽은 지 3년째 되는 날, ‘복자’(김해숙)는 하늘에서 3일간의 휴가를 받아규칙 안내를 맡은 신입 ‘가이드’(강기영)와 함께 지상에 내려온다.미국 명문대학교 교수인 자랑스러운 딸을 볼 생각에 설레던 마음도 잠시,돌연 자신이 살던 시골집으로 돌아와 백반 장사를 시작한 ‘진주’(신민아)의 모습에 당황한다.속 타는 엄마의 마음도 모르는 ‘진주’는 자신을 찾아온 단짝 ‘미진’(황보라)과엄마의 레시피를 찾아가고, 낯익은 요리를 보자 서로의 추억이 되살아나는데…